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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 메이플운빨디펜스 메운디 7.2

by 노라이a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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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튜버들이랑 아프리카 BJ가 하면서 유명해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메이플 운빨 디펜스 흔히 메운디라고 불리는 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7.1 버전까지 나왔고, 상당히 높은 난이도 때문에 쉽게 클리어하지 못하고 계속 도전을 하고 있는데, 태초 확률과 함께 약간의 공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운빨디펜스 7.2 버전 다운로드▼

7.2버전 패치노트에서는 에픽 등급 교환 오류 수정, 고스트 그래픽수정, 유닛 업그레이드 초기 비용 변경으로 고스트와 드라군이 조금 더 쉽게 초반을 버틸 수 있습니다.

메운디 확률 태초 0.019%

공식적으로 시작 전에 나오는 확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50

레어 33.1

고대 10.2

유물 5.1

서사 0.8

전설 0.5

에픽 0.2

신화 0.08

태초 0.019

우리가 클리어하려면 태초 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0.019%는 엄청난 극악의 확률이기 때문에 몇 번을 트라이해도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심심할 때 노트북으로 플레이했었는데 1라운드에 태초 드라군이 등장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귀찮아서 업그레이드만 진행했는데 클리어하지 못하고 패배를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태초가 떴다고 해도 다른 유닛들이 부가적으로 필요합니다.

메운디 공략 배치하는 방법

 

메운디의 본좌라고 할 수 있는 흑운장식 배치 방법입니다. 옛날 버전이라서 한 쪽에 드라군을 최대 6마리까지 넣을 수 있지만 현재는 7.1을 거쳐서 7.2버전이 22년 11월 14일에 나왔기 때문에 한 변에 8마리씩 넣을 수 있습니다. 사이드에 유닛을 배치하고, 핵심 유닛들은 보스가 나왔을 때 이렇게 컨트롤해 줄 수 있습니다.

스타일에 따라서 이렇게 보기 좋게 병력을 나눠놓을 수 있어서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전력이 약한 쪽을 정리하고 업그레이드나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쉴드가 있는 몬스터의 등장 때 빠르게 녹이지 못해서 계속 쉴드가 복구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입구 올인을 하게 되면 나오자마자 빠르게 잡기 때문에 유닛을 잡아서 오르는 가스를 빠르게 모아서 미네랄로 전환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맵에 유닛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고, 미네랄로 뽑기나 업그레이드를 여유롭게 할 수 있네요.

메운디 공략 선택과 확률

먼저 일정 등급 이상의 유닛을 미네랄을 소모, 확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전설의 경유 125미네랄이 필요하고, 50% 확률이지만 간을 보다가 너무 늦게 눌러서 바로 패배를 하는 모습이네요.

몬스터 100 이상 알람이 뜨기 시작할 때 잡는 속도가 느려서 다음 스테이지에 끝날 것 같다고 판단될 때에는 이렇게 3종족 중 가장 약한 쪽을 빠르게 정리하고, 유닛이 많거나 주력 쪽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드라군을 기본으로 히드라나 고스트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곤 합니다.

보스를 잡았을 때 유닛을 3개를 선택할 수 있고, 1개는 랜덤을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20% 확률로 한 단계 높은 등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도전을 많이 합니다. 주력으로 쓰는 종족이 2개라서 어차피 나올 확률 66%에 운이 좋으면 등급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메이플 운빨 디펜스 공략의 결론은 바로 자신의 운이 좋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과 선택과 확률은 어떻게든 스테이지를 진행해 보려는 발악에 불과하고, 1라운드에 태초가 뜬 사람과 10연속 일반이 나온 사람 둘의 차이가 실력일까요 아니면 운일까요. 운이 나쁘더라도 계속 도전하면 언젠가 태초가 뜨고, 그걸 바탕으로 클리어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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